민속자연사박물관 등 도내 4개 국공립박물관 공동 작업 ‘서중천의 원류를 찾아서’ 펴내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 서중천 일대의 자연 생태와 문화자원을 담아낸 학술조사보고서가 발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경찬)과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문혜경),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보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 등 도내 4개 국공립박물관은 지난해 공동으로 학술조사한 ‘서중천의 원류를 찾아서’를 펴냈다.
보고서에는 ▲서중천 일대의 지형·지질(김현경) ▲식물상(김대신·김수경) ▲곤충상(정세호) ▲야생조류(김완병) ▲선사시대의 유적(김종찬) ▲서중천 주변의 지명(오창명) ▲금석문(백종진) ▲문화자원 현황(양종렬) 등이 수록돼 서중천 일대의 자연 생태와 문화자원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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