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부남철기자] 주한미국대사관 공보원(원장 로버트 오그번 공보공사참사관)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송기동)은 지난 11일 ‘윈도우 온 아메리카(Window on Americaㆍ이하 WoA)’ 로 불리는 자료에 대한 공동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하고 ‘WoA’ 서가를 서귀포시 대정읍에 소재한 국제교육원 소속 영어교육센터 내에 설치했다.
WoA 서가에는 미국 유학, 여행, 미국학, 영어교수법, 미국의 역사 · 법 등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자료가 비치되어 있으며 학생, 영어교사, 일반 시민 등 방문자들이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의 ‘윈도우 온 아메리카’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 미국에 관한 신뢰 있는 자료제공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로 현재까지 주한미국대사관은 WoA를 통하여 미국 정부 발행물을 국·영문으로 전국의 교육 관련 기관들에 기증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50개의 ‘윈도우 온 아메리카’가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도에는 총 3개 (제주대학교, 한라도서관, 그리고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WoA’ 공동 파트너십 협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영어교육 관련 정보 교류 및 상호 친선 확대 등 지속적인 협력을 할 예정이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영어가 한글처럼 술술 ^^ 재밌음
나는 북캠으로 해커스토익 보는 데 이거 꽤 쓸만해요.
쉬운 미국초등학교 교과서를 북캠으로 읽고 있어요. 영어가 한글처럼 술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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