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스승 공경 시책 전개...도민운동 확산
공직자 스승 공경 시책 전개...도민운동 확산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7.05.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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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6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5월을 스승 공경문화 확산의 달로 지정하고 공직자들이 스승을 공경하는 시책을 전개해 범도민운동으로 확산시킨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최근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에게 감사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스승의 은혜에 대해 강조했고, 공직자들은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들은 모교 방문을 통한 스승 찾아뵙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감사 메시지 전달, 안부 전화 등을 실천하고 있다.

범도민 홍보활동으로는 제주도 홈페이지와 전광판, 현수막을 통한 스승의 날 분위기 조성과 보고 싶은 은사님 찾기 운동 등이 추진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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