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특별취재반]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된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오후 8시 12분 서귀포시 대천동 제2투표소 투표함이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투표구의 투표함이 속속 도착했다.
이어 오후 8시 35분부터 개함부 제2반에서 서귀포시 정방동 사전투표함 개함을 시작으로 일제히 본격적인 개표 작업이 이뤄졌다.
개표장에는 참관인단으로 등록된 도민들이 개표 과정을 지켜보며 개표상황을 예의주시했다.
개함부에서 분류가 이뤄진 투표용지는 투표지분류기 운영부에서 각 후보별 분류가 이뤄진 뒤 심사·집계부에서 분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심사하고 각 후보자별 득표수를 집계했다.
특별취재반 jejuilbo@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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