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 정구부 전국대회 단체전 3위 입상
아라초 정구부 전국대회 단체전 3위 입상
  • 김명관 기자
  • 승인 2017.05.01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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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부, 4학년부 개인복식서도 3위
지난달 30일 강원도 섬강정구장에서 폐막한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 시상식 후 아라초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라초 제공>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아라초등학교가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박건희와 강지석, 한승원, 김제훈(이상 아라초 6), 이학민, 윤창조(이상 아라초 5)로 구성된 아라초팀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섬강정구장과 횡성고등학교 정구장 등에서 열린 이 대회 고학년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충남 신례원초에 아쉽게 1-2로 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승원과 김제훈조는 고학년부 개인복식에도 출전해 준결승전에서 박기희-이영민조(신례원초)에 2-4로 패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4학년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최창혁-이재현조는 4강에서 경기 안성초에 1-4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한정구협회 주최, 횡성군정구협회와 강원도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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