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부, 4학년부 개인복식서도 3위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아라초등학교가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정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박건희와 강지석, 한승원, 김제훈(이상 아라초 6), 이학민, 윤창조(이상 아라초 5)로 구성된 아라초팀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섬강정구장과 횡성고등학교 정구장 등에서 열린 이 대회 고학년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충남 신례원초에 아쉽게 1-2로 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승원과 김제훈조는 고학년부 개인복식에도 출전해 준결승전에서 박기희-이영민조(신례원초)에 2-4로 패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4학년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최창혁-이재현조는 4강에서 경기 안성초에 1-4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한정구협회 주최, 횡성군정구협회와 강원도정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