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과 황금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정비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숙박시설(7동 29실) 내 소방시설 및 산책로(7개 노선, 27.3㎞)의 나무데크와 미끄럼방지 시설 정비를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주차장에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작업도 실시하고 있다.
이상규 제주시 절물휴양림담당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절물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관리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절물자연휴양림 입장객은 지난 26일 현재 18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7% 증가했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