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강당에서 제주 비엔날레의 연계행사로서 비엔날레 강좌를 개최한다.

비엔날레 강좌는 김의근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제주관광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진행한다.

도립미술관은 비엔날레 연계행사로 오는 11월까지 학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제주관광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제주 관광과 예술의 융합을 어떤 방법으로 실현할 것인가를 논의할 계획이다.

김의근 국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자문위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자문교수단 위원, 제주경제포럼 회원 등 관광과 경제 각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