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지난 26일 오후 2시13분쯤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운동장 앞 도로에서 승용차와 렌터카, 택시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김모씨(42·여·서울)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택시 운전기사 양모씨(55·여)도 허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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