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태형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법인 및 임의단체, 청춘세대를 위한 맞춤형 주거래 통장인 ‘탐나는 J시리즈’ 상품을 27일부터 시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탐나는 j 시리즈’ 상품은 탐나는 J법인 통장, 탐나는 J임의단체 통장, 탐나는 J청춘 더드림적금 등 3가지로 선보인다.

탐나는 J법인 및 임의단체 통장은 법인 및 임의단체의 가맹점대금 입금, 4대 보험료 자동납부, 급여이체, 어린이집 보육료 등 집금성 거래 중 하나 이상의 요건 충족시 각종 수수료 면제와 외화환율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특화된 수시 입출식 통장이다.

탐나는 J 청춘 더드림적금은 만 19세~35세 이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3년제 적립식 상품으로, 첫 거래 시 추가 우대 금리 연 0.8%를 제공하는 등 최고 연 3.0%까지 적용 가능한 적금상품이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