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오는 30일 대강당서 상영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 오후 2시 2회에 걸쳐 4월의 예술 영화 ‘쉰들러리스트’를 상영한다.
영화는 토머스 케닐리의 논픽션 소설을 소재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제작됐다. 1100명의 폴란드 유대인의 목숨을 구한 나치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에 관한 이야기로 홀로코스트(유대인학살)의 실상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준다. 문의=710-4300.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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