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1일 제주하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중씨(76), 수석부회장에 채운배씨(61)를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김영중 경우회장은 경찰 재직 당시 제주경찰서장과 서귀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7년 경무관으로 퇴직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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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현대성 기자]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1일 제주하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중씨(76), 수석부회장에 채운배씨(61)를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김영중 경우회장은 경찰 재직 당시 제주경찰서장과 서귀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7년 경무관으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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