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제6회 제주학생문화원‘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들의 문화적 공감대와 예술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위인들의 명언이나 시, 소설 등의 문학작품에서 발췌한 글귀 또는 창작 글로 40자 이내의 간결한 메시지를 담아 감동과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글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다음 달 1~26일 한 사람이 2개 작품까지 이메일(iris6195@korea.kr)과 방문‧우편 및 팩스(750-1695)로 접수하면 된다.
종합대상을 비롯해 총 31명을 뽑아 상장과 총 1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6월 2일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www.lifelo.or.kr)에 발표된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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