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23일 개관 3주년 프로그램 ‘다양’
JAM, 23일 개관 3주년 프로그램 ‘다양’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04.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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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23일 개관 3주년을 맞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날 오후 3시부터 JAM 잔디광장에서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에어로켓 발사체험이 운영된다.

또 ‘판토마임’, ‘우주인이 나타났다’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등이 실시되며, 박물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캐릭터 포토존을 배경으로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도 실시된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4월 23, 24, 25일 출생 관람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서승모 JAM 관장은 “그 동안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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