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활동 보조인 및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선거 전날인 5월 8일까지 전화 예약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투표활동 보조인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투표소까지 이동차량을 제공하고 투표활동도 보조한다. 수화통역 서비스는 시각장애인 등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화통역사를 지원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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