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원희룡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제9기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환경분야 전문가 및 환경단체 추천 등을 거쳐 구성됏으며, 당연직 위원인 김양보 제주도 환경보전국장과 위촉직 위원 14명 등 총 15명이 위촉됐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진근 제주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박성은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 박사, 안충희 제주참여환경연대 이사, 엄상근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새로 참여한다.
제9기 환경영향평가심의위 임기는 2019년 4월까지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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