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우량 한·흑우의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관련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실시되며, 소 수정란 생산 및 검사, 동결처리 등에 대해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한·흑우 개량에 필요한 특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완할 예정으로, 관련 종사자의 기술능력을 향상시켜 제주 한·흑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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