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오영훈‧위성곤 文캠프 합류
강창일‧오영훈‧위성곤 文캠프 합류
  • 변경혜 기자
  • 승인 2017.04.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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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민주당 발표…강창일 고문‧종교, 오영훈 대변인, 위성곤 총괄부본부장‧농수축산특보단장
좌측부터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일보=변경혜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제주지역 3명의 국회의원이 모두 합류했다.

민주당 문재인 선대위는 11일 2차 인선안을 발표, 4선의 강창일 의원을 고문과 함께 종교특위 위원장에 인선했다. 강 의원은 현재 국회의원들의 불자모임인 정각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또 당내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오영훈 의원은 공보단에 합류,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성곤 의원은 총괄부본부장에 이름을 올려 기동민‧신동근 의원과 함께 중앙선대본부에서 역할을 하게되며 상임위를 감안, 농수축산특보단장도 겸임하게 됐다.

민주당은 이와함께 중앙선대위원장에는 전윤철 의원과 이미경 의원을, 총괄수석부본부장에는 강기정 전 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에 김영록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변경혜 기자  b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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