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소식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미술관 소식지 ‘JEJU ART JOURNAL(제주아트저널) 널른팡’ 창간호를 발간, 매달 1일자 월간으로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2017 제주비엔날레’ 준비과정을 비롯해 ‘물 때, 해녀의 시간’, ‘2014-2016 신소장품’ 전시회 소개, ‘삶과 문화-현세적 자연주의 휴머니즘’, 이옥문 작가 작업실 탐방, 도슨트 인터뷰, ‘소장품-고은의 작은 이야기’, 미술관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하는 제주미술 아카이브는 작업실 탐방을 통해 취합한 자료들을 소개해 제주미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제주지역사회 안에서 벌어지는 예술현상들에 대한 리포트와 심층적인 연구 성과 등 미술관의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도내 미술정보 등이 포함된다.
도립미술관은 미술관 소식지이면서 도내·외 문화예술 정보 공유와 교류의 장으로서 넉넉한 쉼팡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710-4287.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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