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제주해군기지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7.04.10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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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주도당, 10일 보도자료 통해 이같이 밝혀

[제주일보=김동일 기자] 국민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장성철)은 10일 “제주해군기지가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라는 국책사업의 명칭과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제주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구상권 청구와 관련해 사면복권 과제에 대해 접근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대선을 계기로 강정마을과 해군 사이에 갈등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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