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갤러리 ‘글과 사진으로 보는 제주’ 3인 작가 초대전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풍경을 글과 사진으로 오롯이 옮긴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 동광로에 위치한 JJ갤러리(관장 고지숙)는 지난 25일부터 ‘글과 사진으로 보는 제주’를 주제로 오승룡·이경미·김미숙 작가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에는 오승룡 작가가 백록담의 눈오는 풍경, 가파도, 용눈이오름 등 제주의 자연을 담은 사진 15점을 선보이고 있다.
또 이경미 작가의 작품 14점은 제주의 모습을 화려하게 서예로 풀어냈다. 아울러 김미숙 작가의 캘리그래피 7점은 담백하게 담아냈다.
한편 전시는 다음달 10일까지 JJ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문의=722-0075.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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