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오는 4월 1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뉴월드(대표 문정옥)는 올해 1월 18일 이케아전문매장 뉴핸즈를 화북점 2층에 오픈했다.
이로써 ㈜뉴월드는 뉴월드마트 매장 6곳와 마트로 탑동점 1곳, 뉴핸즈까지 총 8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뉴월드는 제주기업으로써 제주도민들이 해외직구 및 수입상품 등 구매에 불편함을 해소시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한 ㈜뉴월드는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남들보다 한 발 앞선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문정옥 대표는 “제주인·제주기업이라는 자존심과 책임감을 가짐과 동시에 제주 유통 역사를 다시 쓴다는 신념과 각오를 바탕으로 고객님께 사랑받는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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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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