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오는 30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금성건설㈜(대표 노경호)은 1984년 금성페인트상사로 도민들에게 처음 선을 보인 후 금성건설㈜로 사명을 바꾸는 등 중견 도장 전문 건설업체로 성장했다.
또 근면·창의·성실을 사훈으로 삼고 있으며, 최고의 시공력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건축물 신축과 도장 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노경호 대표는 “제비표페인트, 노루페인트 특약점으로 다년간 고품질 재료를 통한 판매·시공을 통해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서귀포혁신도시 주공아파트 등을 신축했다”며 “라마다제주함덕호텔, 코업시티호텔, 호텔리젠트마린제주 등 도내 굴지의 호텔도 시공함으로써 도장업계의 선두자리를 선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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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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