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제54호 탐라문화 발간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제54호 탐라문화를 발간했다.
책에는 특집논문과 일반논문으로 나눠 수록된 가운데 특집논문에는 ‘제주의 오래된 담론들’을 주제로 ‘제주도 서사무가 서귀포본향당본풀이에 나타난 권력과 젠더의 향배-신부바꿔치기 화소를 중심으로’, ‘제주도 척박성 담론의 재검토’, ‘제주에서 사회학하기’, ‘제노사이드 영화와 사회치유’ 등 제주 현황에 대한 분석·연구한 논문 7편이 수록됐다.
일반논문에는 ‘조선 초기 고득종의 시문과 서예 연구’, ‘오키나와 문학이라는 물음’, ‘오키나와 폭력에 대한 문학적 보복과 오키나와 리얼리즘’ 등 6편의 논문이 담겨있다.
도서출판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ㆍ비매품
문의=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754-2310.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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