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부터 ‘도민 로스쿨’을 열어 생활 속 법률상식을 배울 수 있는 분야별 17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민 로스쿨은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관련 법률 상식, 민사소송 실무, 저작권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다양한 실무경력을 갖춘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실무 교수진과 변호사·회계사 등이 나설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화(710-2274) 또는 이메일(ok5530@korea.kr), 팩스(710-2279)를 통해 이뤄진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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