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 새 재배법 개발
제주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 새 재배법 개발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7.03.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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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는 브로콜리와 양배추, 양파, 실파 등 원예작물에 대한 새로운 재배법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개발한 국산 원예박물 품종과 새로운 재배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을 안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자체적으로 양파와 새싹 파의 생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농가와의 협력 사업으로 양채류의 국내 육성 품종을 보급하고 수박 재배방법 개선을 추진한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이달 말까지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전시포 운영 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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