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제주 물의 청정과 공존을 위한 정책관리’를 주제로 제주도 수자원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권거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제주 지하수의 청정과 공존을 위한 보전관리 ▲물 순환 선도도시 조성 및 물 순환 제도개선 방안 ▲국내 저영향개발 도입 사례 및 향후 방향 등 총 8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토론회는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권거점센터의 역할·수행과제와 적절한 농업용수 수요량 산정 등을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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