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동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6일자로 사업관리본부장에 이동선 전 첨단사업처장(58)을 임명했다.

이 신임 사업관리본부장은 한양대를 졸업해 건국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에 입사해 ㈜해울(현 제인스) 대표, 개발사업처장, 감사실장, 첨단사업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올해 출범 15주년을 맞이하는 JDC의 변화와 혁신을 전 임직원과 함께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