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스페셜할인과 타임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구입하는 품목별로 5~15% 할인을 실시하며, 특정 상품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은행사로 시계, 선글라스 등 제품을 2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패션·홍삼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이벤트를 시행한다. 100달러($) 이상 주류 품목을 구매한 고객에는 소주 미니어처도 제공한다.

요일별, 시간대별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관광지입장권, 커피쿠폰 등을 제공하는 봄맞이 타임이벤트도 진행해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면세쇼핑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인터넷면세점에서는 10% 할인을 기본으로 다양한 기획전 등을 진행 중이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