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부(학원팀) B그룹 준결승전서 인천 부평초에 2-3으로 져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서초가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아쉽게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제주서초는 27일 서귀포시 효돈축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U-12부(학원팀) B그룹 준결승전에서 인천 부평초에 2-3으로 져 대회 우승을 향한 꿈을 다음으로 미뤘다.
제주서초는 이날 전반 3분과 후반 15분 홍승연과 양준식의 골로 2점을 따냈지만 부평초의 이후찬과 김찬솔, 정해찬에게 득점을 허용해 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 결승전은 28일 A그룹 서울 신정초와 충북 청남초, B그룹 경기 진건초와 부평초의 대결로 이뤄진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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