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24일 오후 1시38분쯤 제주시 화북1동의 한 전신주 위에서 작업을 하던 현모씨(53)가 5m 아래의 지면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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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현대성 기자] 24일 오후 1시38분쯤 제주시 화북1동의 한 전신주 위에서 작업을 하던 현모씨(53)가 5m 아래의 지면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