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길에 힘 불어넣고 싶어"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원희룡 도지사가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함께 뛴다.
제주는 지난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장쑤 쑤닝(중국)과의 경기에 원희룡 도지사가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연간회원권을 구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를 넘어 아시아 정상으로 가는 길에 힘을 불어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지난해 연간 회원권 릴레이 판매에도 첫 주자로 나선 바 있다.
한편 연간회원권은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 예매(1544-1555)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903-1645.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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