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주일보=김동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도민행복 5대 역점 프로젝트 추진보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도민행복 5대 역점 프로젝트는 인구와 관광객 급증에 따라 각종 성장통이 시작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날 추진보고회에서 생활쓰레기와 상하수도, 주거복지정책 및 부동산 투기억제, 대중교통체계 개편, 난개발 방지, 질적관광 전환,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전문가 토론 등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이번 추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정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행복 5대 역점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도민 행복과 만족감을 높이는 데 정책 무게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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