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장한 장애인 대상 추천 접수
제주도, 올해 장한 장애인 대상 추천 접수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7.0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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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21일까지 올해의 장한 장애인 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장한 장애인 대상은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 및 기관·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관·단체 및 도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단, 개인은 3년 이상 도내에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기관 및 단체는 3년 이상 장애인도우미 활동 실적이 있고 정부포상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대상은 제주도장애인복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장애인 대상(1명) ▲장한 어버이 대상(1명) ▲장애인도우미 대상(2명) ▲장애인복지 특별상(2명) 등 총 4개 분야 6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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