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2일 제주시 애월읍 항몽유적지 일대 유휴지와 진입로, 제주올레 16코스 구간을 중심으로 총 3만여 ㎡ 규모의 계절화 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항몽유적지 일대에는 계절별로 해바라기와 메밀꽃, 코스모스 등이 필 예정이다.
또 항파두리 토성 주변 일대에는 7000여 ㎡ 국화꽃밭이 조성돼 가을철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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