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기타의 선율로 힐링을 느끼자
편안한 기타의 선율로 힐링을 느끼자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7.02.2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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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기타리스트 기획공연, 오는 28일 서귀포예술의전당서 개최
기타리스트 박주원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청소년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줄 연주회가 열린다.

‘박주원 기타 콘서트, 집시로드’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예술의전당이 신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공연으로 마련한 자리로 청소년에게는 힐링을, 학부모 등 관람객에게는 접하지 못한 집시 기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박주원 기타리스트가 집시 기타라는 색다른 재즈 선율을 선보인다.

박주원 기타리스트가 이끄는 4인조 밴드와 함께 ‘슬픔의 피에스타’와 ‘캡틴 NO 7’등 14곡의 다양한 재즈연주와 대형스크린을 활용한 비디오 아트도 선보여 색다른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공연 후에는 뮤지션과의 포토타임, 팬사인회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신학기를 맞아 도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한해 시작하는 봄날의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문의=760-3341.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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