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의 하모니 제주국제합창축제 ‘팡파르’
1500명의 하모니 제주국제합창축제 ‘팡파르’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7.02.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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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열려…20일 ‘해녀’ 주제로 전야제 공연 선봬
제주국제합창축제가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은 이번 제주국제합창축제에 참가하는 합창단의 모습.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1500여 명이 모인 아시아 최대 합창페스티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21일 막을 올린다.

제주국제합창제&심포지엄 조직위(예술감독 김희철)가 주최하고 ㈔한국합창총연합회(이사장 박신화), 천송재단(이사장 김종식), 제주합창연합회(지회장 강창오), 제주문화 기획연구소(소장 양태현)가 공동 주관하는 ‘2017 국제합창축제& 심포지엄’이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본 개막식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제주해녀’를 주제로 전야제가 펼쳐졌다.

이날 전야제에서는 칸투스합창단과 펠릭스합창단, 신성여고동문합창단, 제주콘서트콰이어 등 도내 4팀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중국초청팀 등이 참가해 박신화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의 지휘 아래 ‘해녀’의 노래를 선사했다.

21일 제주국제합창축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날 오후5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도립제주합창단을 비롯해 울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과 무라사키우노에(일본) 등이 이상길 IFCM 세계합창연합회 이사의 지휘로 연합합창을 펼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인천시립합창단,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콜레기움보칼레서울, 제주 체임버 코랄, 제주홀리엔젤스보이스 등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22일에는 오후 5시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항저우 필 하모닉 챔버콰이어(중국), 무라사키우노에(일본), 제주도립제주합창단의 공연을 선보인다.

23일에는 오후 4시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안드레 토마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교수가 지휘자로 나서 한국남성합창단과 마르켈 보이스(러시아), 안산·인천시립합창단, 도립서귀포합창단 등이 참여해 제주국제합창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21일부터 23일까지 미래 합창인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722-4444.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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