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19일 오후 7시6분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한 산업용품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쯤 큰 불길을 잡았지만 강한 바람 탓에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