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어르신들의 생애 첫 창작그림책의 원화전이 다음달 2일부터 2월 한 달간 한라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학교를 운영해 수강생 8명이 제주의 문화와 언어를 담은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번 전시에는 어르신들이 습작을 통해 탄생시킨 원화 작품 16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2월 28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도서관 휴관일로 관람할 수 없다. 문의=710-8632.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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