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강창일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 변경혜 기자
  • 승인 2017.01.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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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변경혜 기자]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0대 국회 개원후 7개월여의 의정활동 결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역구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의정보고서에는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회와 지역현안과 관련한 의정 활동, 대표법안 발의, 예산 등의 상세한 내용이 관련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지속발전을 위한 예산의 경우 지난해 제주 최대 중점 현안 사업인 △ 제주4.3평화재단 출연금(30억원) △ 도두하수처리장 증설(15억원) △ 융・복합 충전주차타워 구축(예비비 33억원) △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23억원)등 중점 사업 예산 103억 원의 확보내용과 △ 지방하천 정비 △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실 신축을 위한 제주시 갑 지역 특별교부금 21.5억 원을 확보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박근혜 대통령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본부장 추미애 대표)의 부본부장 선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 선임, 2016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정감사 활동,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활동 등도 담았다.

강 의원은 “지난해 4.13총선에서 제주 최초로 4연속 당선이라는 영예를 안겨주신 도민 여러분의 크신 사랑에 한층 더 원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고자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제주도의 발전과 제주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변경혜 기자  b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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