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통‧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 좋아
[제주일보=신정익 기자] 대림산업이 제주시 노형동 924의 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을 분양하고 있다.
이마트 신제주점 인근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노형’는 도내에서 처음 공급되는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32~127㎡ 규모 418실로 구성된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텔은 3~17층에 배치된다.
오피스텔 535대와 근린생활 및 업무시설 58대 등 총 593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는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피트니스, 미팅룸 등 커뮤니티 시설과 옥상공원 등이 조성돼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제주시의 교통 요충지인 노형오거리와 인접해 있어 1100도로 및 5‧16도로, 평화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한 도내 전 지역이 이동이 수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주공항과 가깝고 인근에 제주도청과 신라면세점, 한라병원 등이 있어 입지여건이 좋다.
또 제주한라대와 제주제일고, 제주고, 한라초‧중학교 등 교육여건과 한라수목원, 제주 아트리움 등 관광명소도 잘 갖춰져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도남동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동쪽(청사로 73, 75)에 마련돼 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