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제주도우슈협회장 새해설계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올해에는 낮은 선수층과 경기력 저하로 침체된 협회를 선수 영입 및 유능한 지도자 양성, 신인선수 발굴에 힘써 2017년 전국대회에서 상위입상을 목표로 해 도위선양은 물론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하겠다.
특히 유사종목 가맹단체와의 합동훈련을 통한 상위권 진입에 보다 역동적으로 훈련에 임하겠다.
또 우슈 종주국 중국과의 국제교류를 통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제주를 방문한 중국관광객들과 제주도 우슈인들이 함께하는 태극권 수련과 각종 행사를 통해 우슈를 알리겠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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