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19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지부장, 지점장, 영업본부 책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 주민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농심이 담기 대표 문화를 발굴키로 했다.
고석만 본부장은“조직 내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문화의 힘을 발전 동력으로 삼아,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가는데 제주농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본부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금융확대 ▲리스크관리 ▲고객만족 경영 ▲나눔경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 맵시스타 및 업적우수사무소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맵시스타=강경희(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차장) 지송희( 〃 차장)
▲업적우수사무소=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 제주영업부(부장 이창휴)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석찬) 연북로지점(지점장 강승표) 남제주지점(지점장 현성룡) 서귀포지점(지점장 문경훈) 이도지점(지점장 김부훈)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정금) 노형지점(지점장 김길찬) 남문지점(지점장 박민철).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