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이하 JDC)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6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에서 266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JDC는 2012년 이후 5년 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치영 JDC 상임감사는 “이번 최우수 평가를 계기로 반부패 청렴 정책의 노하우를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에게 확산시키겠다”며 “도내 청탁금지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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