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몽락(夢樂-꿈을 즐기다)’이 지난 15일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연극 ‘사춘기 메들리’를 공연했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소속 연극동아리인 ‘몽락’ 청소년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몽락’은 연극과 연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로 ‘몽락’, ‘오아시스’, ‘미라클’ 등 해마다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 올리고 있다.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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