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도민.관광객 불편 최소화
道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도민.관광객 불편 최소화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7.01.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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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하루 120여 명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한다고 17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과 관광상황반, 비상진료반, 교통·항공·항만반, 소방·재난반, 생활환경반, 급수대책반 등 7개 반으로 편성돼 각종 사건사고와 상황 발생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생활민원을 원활하게 처리해 관광객과 귀성객, 도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

한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아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듣는다.

원 지사는 연휴 첫날인 27일 공항과 부두 종합상황실을 찾아 관광객 불편사항과 안전 수송상황을 확인하는 등 귀성대책을 점검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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