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설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관리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물가전반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면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 기간에 설 성수품 32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 모니터링과 점검 등을 통해 물가 안정을 꾀하는 한편 4개 분야, 8개 행위에 대한 불공정 거래를 중점 단속‧지도하고 있다.
제주도는 18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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