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근무시간 합의 노력 중”
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근무시간 합의 노력 중”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01.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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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교육공무직원들이 교원ㆍ지방공무원보다 많은 근무시간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본지 1월 12일자 4면 보도)된 데 대해 “현재 보충교섭을 진행 중으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2일 해명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지난해 7월부터 이에 대한 보충교섭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원 및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의 근무시간을 명시한 법령이 달라 동일한 적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히고 합의점을 찾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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