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도내 기업 FTA 정보제공 책자 발간
제주상의, 도내 기업 FTA 정보제공 책자 발간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6.12.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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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강산철)는 도내 기업들에게 FTA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르면 멀고, 알고 나면 가까운 FTA' 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FTA 이해하기와 FTA를 통한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FTA를 통한 효과적인 관세절감 등으로 구성해 초심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수출관련 규정의 최신 개정내용과 FTA관련 이슈 부분을 참고해 제주실정에 맞는 내용이 수록됐으며 제주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제주에서도 매년 FTA를 활용하는 수출업체와 협력업체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이번 책자를 기획했다”며 “제주 수출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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