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세닉, 칠성로서 플래시몹 공연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문화적 차이를 벗어난 자유로운 표현의 장이 제주시 칠성로에서 펼쳐진다.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복합예술공간 ‘아트세닉’이 오는 3일 오후4시 칠성로 쇼핑타운에서 ‘서로 다름을 존중할 줄 하는 세상’ 주제로 플래시몹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세닉’은 플랫폼 역할로서 공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협업을 통한 작업을 거리로 이끌어내는 스트릿아트 ‘2016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커뮤니티 파티에서 서로를 소개하고 작업을 공유해 영감을 나누는 계기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멤버들을 중심으로 매월 2~3회 거리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의 네트워크 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