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종 전 제주도교육감 별세
양치종 전 제주도교육감 별세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5.12.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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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종 전 제주도교육감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1980년부터 1984년까지 제5대 제주도교육감으로 재임했던 양 전 교육감은 제주시에서 출생해 서울 휘문고와 일본 동경 물리대를 나왔다.

이후 교직에 투신해 제주제일중·제주제일고·성산중·성산고·조천중·제주여상·제주고 교장과 제주시교육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양 전 교육감은 탐라학생상 정립, 사도(師道)의 진작, 기초교육의 철저, 책임 행정의 구현 등을 목표로 재임기간 병설유치원 49곳, 사립유치원 12곳 등을 신설해 유아교육 발전의 토대를 닦았다.

또한 초·중·고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수학 경시대회를 실시한 데 이어 각급학교 과학 실험실 설치, 독서 지도 시범학교 운영 등 기초 학력 향상에 업적을 남겼다.

제주지역 빈소는 부민장례식장 제2분향실이며,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조문객을 받는다.

서울지역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이다. 발인은 20일 오전 8시.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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